스테이션3 ‘다방’, 혜리 주연 SBS 드라마 ‘딴따라’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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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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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 ‘다방’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스테이션3는 전속모델 혜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 ‘딴따라’ 제작협찬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일 방영된 5회에는 정그린(혜리 분), 조하늘(강민혁 분) 등 등장인물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하는 과정에서 ‘다방’의 웹사이트와 앱을 활용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방영됐다. 방영 이후 약 3일간 앱과 웹사이트 트래픽이 30% 이상 상승하며 PPL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다방은 향후 방을 찾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에피소드 장면에서 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와 다방 서비스의 편리성 등을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방은 이번 제작 협찬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드라마 속 혜리가 사용하는 ‘다방’을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하는 극 중 인물들이 실제 다방에서 방을 찾는 사용자와 비슷하기에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시즌 드라마 PPL을 비롯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부동산 O2O 플랫폼으로 성장할 다방의 변화 모습을 전략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7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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