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멤버인 도미타 마유(富田眞由·20) 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께 도쿄 고가네이(小金井) 시 소재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건물에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가슴 등 20곳 이상을 찔렸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에 "선물을 보냈으나 되돌아와 이에 대해 물었으나 애매한 답변을 해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에 앞서 도미타 씨는 용의자의 이름을 경찰에 알리고 상담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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