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 김갑수, 반격 준비…박신양 위기 처할까?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에서는 반격을 준비하는 신영일(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들호(박신양)의 활약으로 장해경(박솔미)은 무사히 검찰조사에서 풀려난다. 신영일은 긴급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차명계좌를 모두 기부금으로 탈바꿈시킨 들호와 장신우(강신일)에게 잔뜩 약이 오르고 금산을 무너뜨릴 적극적인 반격을 준비한다.

이에 맞선 들호는 신영일의 차명계좌와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