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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의 '2016 상하이국제미용박람회' 홍보부스 [사진=하우동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은 최근 열린 '2016 상하이국제미용박람회'에서 중국 현지 대리점과 자사의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지역은 광둥성·산시성·장쑤성 등 3개 성이다.
질경이 판매는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되는 8월 이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최원석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에서 기존 온라인 유통망에 이어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확보했다"며 "잠재력이 큰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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