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부산·경남지역 파산재단 직원 대상 회수전문성 제고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5일부터 2일간 부산·경남 지역 7개 파산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수 전문성 및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부실채권 회수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력으로 회수 금액을 극대화한 우수 사례들을 공유해 파산재단 직원들이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도입한 '채무조정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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