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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라는 이벤트를 열기로 한 가운데 27일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인근 신풍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관계자, 도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보리 베기, 보리떡 시식 등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현재 신청사 부지에는 4600㎡ 부지에 유채가 만발하고, 지난해 10월 각각 1만9800㎡, 5만6100㎡에 파종한 청보리와 호밀이 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도는 이벤트 기간(27일~6월3일)동안 신청사 부지를 개방하고,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27~29일까지는 수원축협 후원으로 명품한우 홍보‧시식부스와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스틱풍선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진공모 컨테스트도 열리는데, 행복 산책로를 거니는 모습과 신청사 부지 및 주변 풍경 등 신청사를 주제로 촬영하면 된다. 1인 1작품에 한하며 사진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twinklej@gg.go.kr)로 제출하면 되는데, 5명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윤성진 도 신청사건립추진단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신청사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에 많은 도민이 찾아와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신청사 부지에는 4600㎡ 부지에 유채가 만발하고, 지난해 10월 각각 1만9800㎡, 5만6100㎡에 파종한 청보리와 호밀이 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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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모 컨테스트도 열리는데, 행복 산책로를 거니는 모습과 신청사 부지 및 주변 풍경 등 신청사를 주제로 촬영하면 된다. 1인 1작품에 한하며 사진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twinklej@gg.go.kr)로 제출하면 되는데, 5명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윤성진 도 신청사건립추진단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신청사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에 많은 도민이 찾아와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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