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화 가치 하락전망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1 0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달러강세 예상…영국은 휴장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유럽의 주요 증시가 3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46% 오른 10,333.23에 마감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증가한 4,529.40에 문을 닫았다.

영국 런던 증시는 이날 '봄 은행휴일'(Spring Bank Holiday)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범 유럽 지수로 분류되는 유로 STOXX 50 지수가 0.37% 상승한 3,090.0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선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의 가치 하락을 전망하며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수출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관련 거래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