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31일 오전 5시 20분께 강원도 원산 지역에서 불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日 "북한 미사일 이미 낙하…영향 없어" 아세안 외교장관 "북한 미사일 도발, 엄중한 우려" #무수단 #미사일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