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STX중공업은 대림산업이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436억원 규모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재 준공 중인 북평화력발전소 1, 2호기 EPC(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 건설 공사의 공동 수급자인 대림산업이 약정 수익금을 청구한 소송이다. STX중공업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관련기사LG전자 "홍만표 변호사 사외이사 중도퇴임"태림페이퍼, 상장폐지 결정...다음달 11일 임시주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