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월 1만원에 ‘놀이 큐레이션’까지… '북클럽 토이' 출시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의 독서∙학습 융합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은 월회비 1만원만 추가하면 ‘놀이 큐레이션’까지 제공하는 '웅진북클럽 토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토이는 웅진북클럽 모델(스탠다드∙미디엄)에 월회비 1만원만 추가하면 영유아(1~7세) 발달단계에 맞는 놀잇감과 실물도서를 추천해 준다.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놀잇감과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토이 플레이’도 볼 수 있다.

토이 플레이는 여러 명의 놀이 가이드가 스토리텔링, 퀴즈, 미션해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잇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놀잇감과 연관된 북-큐레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놀이와 책을 넘나들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윤선 웅진씽크빅 상무는 “영유아의 충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연령별 맞춤 놀이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웅진북클럽 토이는 큐레이션을 통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와 책을 적기에 접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토이는 독일 Hape, 프랑스 Janod, 벨기에 Lilliputiens 등 글로벌 명품 영유아 브랜드 제품 35여 종으로 구성됐다. 원목블록, 액티비티, 보드게임 등 1세부터 7세까지 성장·발달을 고려한 연령별 필수 놀잇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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