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T/F팀은 창조경제국장이 총괄하고 교통행정과와 해양항만과 등 9개 관련부서와 포스텍, 한동대, 대한숙박업 포항시지회 등과 협업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T/F팀은 향후 전세 항공기 운항, 페리항로 개설, 외국인 전용열차, 의료관광 등의 추진에 힘을 모으고, 7월 중 중국인 관광객 본격 유치를 위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경북도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중앙상가 사후면세점 시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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