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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한류 밴드로 발돋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엔플라잉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두 번째 싱글 '엔드리스 서머'는 다음 달 13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재킷은 비상을 꿈꾸는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차고 속에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루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원함을 살리 점이 눈에 띈다. 손목에 찬 주황색 두건은 활기찬 느낌을 더한다.
엔플라잉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 싱글 '노크 노크'를 발매, 일본 오리콘 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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