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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의 성공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및 새만금 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국 진출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새만금사업 홍보 및 입주기업 금융지원 △해외 공동 IR을 통한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및 신규 투자자 유치 △각종 IB 투자 관련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전세계 19개국 141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한은행의 강점을 활용해 해외 유망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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