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타민D, 어떻게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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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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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체지방 및 근육량에 영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영유아기 아동들의 성장 발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비타민D가 영유아들의 근육량 강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로 인해 밝혀졌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이 '소아 비만학'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후 첫 12개월 동안 건강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한 영아들이 3세가 되었을 시 근육량이 더 많고 체지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골밀도뿐만 아니라 조기 인체 구성에도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체내 비타민D는 주로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되지만 겨울철 햇빛이 부족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서는 부족할 수 있다. 또한 대기 오염이나 옷 길이, 자외선 차단제의 유무에 따라서도 합성율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전까진 영유아들에게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하다.

비타민D 영양제는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뉴트리코어 키즈 비타민D의 경우, 총 20가지의 영양소를 함유한 100% 천연 원료 어린이용 비타민D 제품이다.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100% 천연 원료 비타민D(주원료)와 함께 유기농 과일 혼합 분말 4종과 유기농 야채 혼합 분말 13종을 담고 있어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으로 인한 영양 결핍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또한 알약 형태가 아닌 파우더 형태라 쉽고 맛있는 섭취가 가능하며, 흡수율도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합성 착향료,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등 화학적 첨가물은 단 0.1%도 들어가지 않은 100% 유기농 천연 원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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