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영유아들의 근육량 강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로 인해 밝혀졌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이 '소아 비만학'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후 첫 12개월 동안 건강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한 영아들이 3세가 되었을 시 근육량이 더 많고 체지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골밀도뿐만 아니라 조기 인체 구성에도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체내 비타민D는 주로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되지만 겨울철 햇빛이 부족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서는 부족할 수 있다. 또한 대기 오염이나 옷 길이, 자외선 차단제의 유무에 따라서도 합성율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전까진 영유아들에게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하다.
비타민D 영양제는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뉴트리코어 키즈 비타민D의 경우, 총 20가지의 영양소를 함유한 100% 천연 원료 어린이용 비타민D 제품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합성 착향료,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등 화학적 첨가물은 단 0.1%도 들어가지 않은 100% 유기농 천연 원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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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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