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18일 삼산월드체육관서‘아빠 육아 골든벨’열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8일 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제1회 아빠 육아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들의 행복한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둔 아빠 250명과 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구를 비롯한 계양구, 남구, 서구, 연수구 등 인천 지역 5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필요한 상식과 난센스 퀴즈, 육아필독도서인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아기돼지 삼형제’, ‘사과가 쿵!’, ‘해님 달님’에서 출제된 퀴즈를 풀게 된다. 푸짐한 상품과 선물도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댄스 공연’과 부대행사로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표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361-86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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