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9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암리의 한 공장에서 3톤 짜리 승강기 무게추가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모(49)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정모(50)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승강기 철거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공사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완주 치명자산서 약초 캐던 40대 사망 #근로자 #사망 #인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