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신대양제지, 화재로 시화공장 생산 중단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신대양제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장 건축물과 기계장치 등에 화재가 발생해 골판지원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시화공장의 매출액은 157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3195억원)의 4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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