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9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의 한 골판지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90여대와 인원 5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관련기사고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추진 #소방당국 #안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