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계약률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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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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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18.91대 1 주택형 마감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투시도 [이미지=우미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우미건설이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가 정당계약 3일 만에 계약률 70%를 돌파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2순위에서 최고 18.9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329가구 모집에 2443명이 접수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약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계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10일 시흥시 은계지구에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전용 84~115㎡, 총 1179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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