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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새 출발 선언식'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은행장,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KEB하나은행은 13일 을지로 본점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노조,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 뱅크 뉴 스타트' 선언식을 열었다
전산통합으로 양행의 통합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한 KEB하나은행은 점포 통합과 해외진출 등 시너지 확대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산통합으로 모든 영업점에서 같은 업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동일지역 내 근접 중복점포 47개를 연내에 통폐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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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새 출발 선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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