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포스터 촬영 10분 만에 끝냈다!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도연 주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명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포스터는 강인하고 여유 있는,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모습을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짧은 시간 만에 김혜경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포토그래퍼 최용빈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10분여 만에 포스터 촬영을 완성했다. 전도연의 프로다운 면모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7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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