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환경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상산업진흥원이 대행업무 중이던 기상청의 레이더, 지진계 등 핵심 기상관측 장비 등 구매·유지보수도 기상청으로 이관한다.
정부는 진흥원의 비핵심 업무 축소로 전문적 장비관리 및 책임성 강화와 콜센터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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