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 지정·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9일부터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 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 관광객이 천만 명에 육박하는 등 관광산업에서 요우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중구를 찾는 요우커의 만족도 및 재방문을 높여 지역 특구 발전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 신청을 받아 10개소를 지정·운영하기로 하였다.

요우커가 지정업소를 방문하여 할인음식을 주문하면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주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에 지정표지판 및 요우커 관광상품 1순위인 화장품을 홍보용품으로 지원하고 관광공사 및 관광업체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요우커 할인음식점은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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