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웹툰 신의탑 203화]
20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203화에서는 카이저를 도발하는 밤과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임헌트 정거장에서 카이저의 이름을 빼앗는 미션을 받은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과 일행들은 노네임 구역으로 향한다.
하지만, 밤보다 먼저 네임헌트 정거정에서 카이저를 공략하던 선별 인원들은 꼭꼭 숨은 카이저를 끌어내기 위해 밤을 이용한다.
이들은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이름을 미끼로 노네임들을 하나로 뭉쳐 정거장의 시스템을 붕괴하려는 속셈이다.
이에 카이저는 남아있는 10걸에게 적의 도발에 걸려들지 말고 몸을 숨기라고 명령하고 직접 밤을 찾아 나선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203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5을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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