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 레드메인[사진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런던 프리미어 블루카펫 스틸컷]
런던의 '더 타임스'는 지난 15일 베그쇼위가 첫딸 아이리스 메리를 출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대니쉬 걸'의 에디 레드메인은 금융회사의 홍보이사인 한나 베그쇼위와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 약 두달 후 그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오스카상을 집에 갖고 왔다.
에디 레드메인은 최근 '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한나와의 결혼을 두고 "내가 일생 한 것중 가장 훌륭한 일이다"고 자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