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택건설사업장 감리자 감리업무 이행실태 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0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 및 감리자의 감리업무 이행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 11개소(고양삼송 A-7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B-1블록 화성파크드림 연립주택·M블록 원흥역 푸르지오 주상복합·A-10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 고양원흥 A-5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A-7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 고양킨텍스 꿈에그린 복합시설, 일산센트럴 아이파크, 일산에듀포레 푸르지오, 고양관광문화단지 M2·M3블록)를 대상으로 건축사, 시공·구조·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우기 도래에 따른 수방대책 수립 및 이행여부와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감리자의 업무 수행이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