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은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4000명 내외), 마케팅 실험(500명 내외), 사업화 지원(100명 내외)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전국 스마트 창작터(19개)에서 지원하는 전국단위 규모다.
전국 19개 스마트창작터에서 온라인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창업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자 중 우수한 창업팀 500팀을 선발, 마케팅 실험비용(50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그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사업화 대상자 100팀을 창업진흥원에서 직접 선발해 사업화 비용(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3년 이내)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이달 20부터 다음달 29일까지며, 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19개 스마트창작터 중 한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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