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정신보건센터, 울산지역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현황과 예방 대책 소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신질환자 야간 응급입원 협조체계 구축, 24시간 자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운영, 자살위기자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정보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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