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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또한, 독곡마을 주민 및 관내 기업체의 참여를 위해 독곡마을 주민과 코웨이(주)포천지점 직원 등 15명도 협약식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포천시는 국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랑의 수생태 개선효과와 함께 사업대상지 상류에 위치한 연간 3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포천아트밸리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6월말부터 독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를 적극 추진한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독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포천아트밸리 입구 폭포부터 370m 구간을 친환경 도랑으로 복원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랑에서 토종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 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그동안 한강수계 경기남부에서만 추진되었던 사업을 경기북부에서는 포천시가 처음 시작하게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도랑살리기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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