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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농약(친환경제제) 보관함 100개를 농가에 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사업의 일환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보관함을 설치, 농약 사용 전후에 안전한 보관히 가능해 농업인,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며 "농약에 의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 복지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약은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미치는 영향이 커 안전한 사용과 함께 보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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