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프로젝트-프리마켓', 26일 강남역 M스테이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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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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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프로젝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국내 유명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의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을 개최된다.

이번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에는 강남구와 30여 개의 브랜드가 착한 일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신인배우 8명(나무엑터스 이규정, 스타캠프202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권도균, 싸이더스HQ 학진, SM C&C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임지현)이 2명씩 팀을 이뤄 뷰티, 생활, 식품, 패션으로 나뉜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별프로젝트’ 측은 “이날 판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쟁이나 대결 구도가 아닌, 소외된 계층이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앞장서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프리마켓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을 스페셜 타임으로 지정해 물품 판매 외에 메인 무대에서 특별한 이벤트들을 꾸민다. 신인배우 8명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스타 애장품 경매, 브랜드 경품 행사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커버댄스, 마술, 마임과 초대가수 등 각 분야에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현장에 훈훈함을 더 할 계획이다.

이날 프리마켓 현장 상황과 스페셜 타임에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신인배우 8명 역시 실시간으로 소통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별프로젝트’는 지난 17일 네이버 연예스페셜을 통해 신인배우8명의 첫 만남과 포스터 촬영 모습 등이 담긴1화 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업계에 이목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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