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연수구와 남동구 주민을 비롯해 시와 구 관계자, 시료분석에 참여한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기초시설 운영기관인 인천환경공단과 삼성베올리아 인천환경(주), 브니엘네이처(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악취시설 관리 현황 및 저감 대책 추진 사항을 주민과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2015년 하반기 기술진단시 미흡했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투자계획, 2016년 상반기에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설별 악취, 북측수로 수질 및 퇴적물, 남동산단 폐수 모니터링 조사결과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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