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급 이하 공무원 대상 '창조·혁신 교육'

  • 2박3일 동안 팀별 참여식 진행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2~24일까지 시, 구·군 5급 이하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창조·혁신! 愛너지 충전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박3일 동안 팀별 참여식 혁신사례 벤치마킹과 시대적 화두인 제4차 산업, 신성장 동력 특강으로 구성된다.

첫날엔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Come!(모여라), Connect!(연결하라), Creat!(창조하라)'를 주제로 도시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사회혁신 솔루션견학을 통해 혁신의 영역에서 변화의 흐름을 체험한다.

둘째 날엔 시민행정, 예술, 생활터전, 역사, 에코라이프, 문화 등 4개 테마의 혁신스토리 과제에 따라 서울시민청, 성미산 마을, 리움미술관, 광장시장 등 24개 코스에 팀별 4개소를 선정해 런닝맨 방식의 자율적 훈련을 갖게 된다.

마지막 날은 최진성 한국 3D 프린팅협회장(SKT CTO)를 초청해 시대적 화두인 '4차 산업 혁명! ICT·3D 프린팅' 특강으로 마무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시가 보다 활력 있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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