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도로의 한 사찰에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20만원 상당의 은도금 1점 훔치는 등 최근까지 새벽시간 대에 창원시 일대의 상가와 사찰 등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모두 1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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