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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이에 대구·경북 지역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성 청소년 1000여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생활 필수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본적인 인권 보장 차원에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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