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별치안대책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협업 간담회실시

[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21일 오후3시 소회의실에서 유제열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교통과․계장, 범죄협의체 구성원(여성의원,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에서 일어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사패산 살일 사건’ 관련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취약장소 설정․스마트 국민제보앱(목격자를 찾습니다)활성화 홍보․ 안전한 공원 만들기․등산로,둘레길 점검 관련하여 여성안전을 위한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이에 유제열 서장은 “여성범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성안전을 위해서 앞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 등 유관기관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협업을 통해 여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