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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 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올해 8기까지 2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MIP 8기는 3월 초 교육을 시작해 4개월간 경제 전망, 부동산 시장 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인수합병(M&A)·투자은행(IB) 업무 등과 관련된 과정을 이수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여러분의 기업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더욱 최선을 다해 백년을 함께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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