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해외 대표지수·섹터 추종 ETN 5개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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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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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미래에셋 레버리지 S&P500 ETN(H)' 등 상장지수증권(ETN) 5개 종목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미래에셋 레버리지 S&P500 ETN(H)'과 '미래에셋 인버스 S&P500 ETN(H)'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산출하는 미국의 업종 대표 대형 지수인 S&P 500지수를 추종한다.

'미래에셋 일본 대형주 ETN(H)' 등 2개 종목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산출하는 일본시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를 추종한다. S&P가 산출하는 미국 항공우주·방위 산업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 미국 항공우주 ETN(H)'도 상장된다.

이번 5종목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 종목수는 106개로 늘어나며 이중 해외상품 ETN은 4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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