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다음 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바이오리더스가 공모주 청약에서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차세대 면역치료제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 개인 투자자 청약 경쟁률이 1,222.58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 규모는 2조2000억원 수준이다. 공모가는 1만5000원이다. 관련기사분양 심리 개선에 수도권 분양권 거래 '훈풍'…청약 가입도 반등'3기 신도시' 최고입지 하남교산 본청약 등판...연타석 흥행 기대감 #바이오리더스 #청약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