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전국 휠체어 컬링선수권 대회 물품 후원

  •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에어파스F 등 기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한 전국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에 에어파스F등 의약품을 기부했다.

30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진행한 의약품 전달식에는 이상곤 신신제약 마케팅팀 팀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신신제약은 이날 에어파스F등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의약품들은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통해 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휠체어컬링의 대중화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컬링 선진국으로 도약을 할 수 있게끔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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