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보수당의 차기 당대표로 꼽힌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영국 총리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존슨 전 시장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보수당 차기 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진영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보수당 차기 대표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로부터 총리직을 물려받는다. 관련기사영국 파운드화 가치, 달러 대비 4.5% 하락…브렉시트 이후 최대 브렉시트 합의 기대...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세 #보리스 존슨 #브렉시트 #EU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