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5경기 중 고척 스카이돔(KIA-넥센) 1경기를 제외한 4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전국적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3시 이후 세차게 퍼붓기 시작했고, 결국 잠실(SK-LG), 마산(삼성-NC), 대전(두산-한화), 부산 사직(kt-롯데)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커쇼, 등 부상으로 전반기 마감…다저스 마운드 ‘비상’박병호 “지금이 끝 아냐…더 강해지겠다”…결국 ‘마이너행’ 가시화 #1일 #우천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