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 지도부가 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4, 5, 6일 최저임금 마지막 교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저임금 위원들이 성의를 보이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엄중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웅 timeid@] 관련기사"최저임금 지금도 한계예요"...한숨 가득한 골목상권중소기업계, '21대 대선 중소기업 3대 분야' 정책 제언..."최저임금 제도 합리화" #민주노총 #최저임금 #한국노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