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호수공원 야외수영장 오는 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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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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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이 그리워지는 여름! 하지만 여름휴가를 떠나기에 조금 이르다면 도심속 오아시스‘안산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아 도심 속 무더위를 탈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안산 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을 오는 9일 정식 개장한다.

지난 6월 4일간 이벤트 개장해 4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산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은 안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써 고객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

부지면적 약 3만4000㎡에 수심1.3m 성인풀장과 어린이, 유아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수풀 외에도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썬텐장,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매점,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 4천9백원, 어린이 4천2백원이며 만3세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체 20명 이상은 1인기준 3천5백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정식 개장일인 오는 9일부터 8월2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지하철 4호선 초지역 뒤편에 위치한 안산 물썰매장도 오는 16일 개장하여 8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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