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나이백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및 이를 포함하는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중간엽 유래 줄기세포의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 지방 조직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는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 기술이다. 나이백 측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비만 치료제 및 관련제품의 개발 및 상품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도로공사, 한전 등 14개 公企 '우수공시'…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관주의'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 #공시 #나이백 #펩타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