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 회장 취임식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는 13일 오후 3시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故 박순재 회장이 지난 2010년 11월부터 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써왔으며, 신임 회장에는 장기웅 전 옹진군 체육회 부회장이 선임되었다.

장기웅 신임회장[1]



이날 취임식에서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백동현 옹진군의회의장,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회 회장 및 시․군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의 변혁을 선도한 자유총연맹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맹회원 모두가 군민과 소통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기웅 신임회장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지키며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건실한 애국단체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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