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21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21회 예고 영상 캡처]
오는 18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21회에서는 상호(이훈)를 부르는 나회장(박근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호(김호창)와 여진(백보람)은 새 디자인실 설계도면을 검토하고 하라와의 동업에 찬성한다. 은희(김지영)는 민수(고세원)에게 직원들과 의논해 만든 동업 조건서를 건네고 두 사람은 동업자가 된 기념으로 악수한다.
또 나회장은 상호를 회장실로 불러 자료가 분실됐던 시간에 비상 CCTV가 켜져 있었다고 말하고, 순간 상호의 얼굴을 창백해진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