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명품관광지로 변모

[김영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는 지난 2002년 포천시 영북면 및 관인면 지역에 걸친 한탄강 줄기가 한탄강댐으로 고시됨에 따라 현재 한탄강댐 홍수터 부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댐 수몰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인물이 바로 포천시 관광사업과 김영남 주무관이다.

김영남 주무관은 한탄강 홍수터와 주변지역 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도비 등 적극적인 사업비 확보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각종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탄강 홍수터를 활용한 비둘기낭 캠핑장, 주상절리길 및 야생화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 완료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남다른 현장감각과 감독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이자 생태관광의 보물인 한탄강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김영남 주무관의 모습에서 한탄강이 포천을 대표하는 명품관광지로 부상함은 물론 포천시 관광사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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