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후 3~5시 전국 900여개 매장에서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하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해 진행되는 해피아워에서는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제조해 제공하는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아워 이벤트는 하루 1인 1회,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경우, 차량 1대 당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스타벅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희정 팀장은 "긴 시간 동안 스타벅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해피아워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 스타벅스 해피아워를 통해 더욱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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