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인천부평구지회, 미혼모자 공동 생활가정 “세움누리의 집”에 쌀 470kg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청년협의회 후원으로 21일 인천 부평구 소재 미혼모지원시설인 “세움누리의 집“에 백미 470kg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세움누리의 집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으로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숙식 및 의료보호,상담,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미혼모자 공동 생활가정 “세움누리의 집”에 쌀 470kg 전달[1]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유제홍지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한 우리 미혼 엄마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 집은 물품과 자원봉사등 많은 후원이 필요한 곳인데 이번 전달하는 쌀이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나눔확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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